NHN, 전 엔씨소프트 부사장 허홍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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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허홍 전 엔씨소프트 부사장을 최고재무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NHN은 허홍 전 엔씨소프트 부사장을 최고재무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NHN에 따르면 CFO로 임명된 허홍 전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오는 8월 2일 첫 출근해 올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NHN의 CFO인 홍이찬 이사의 공석을 메울 예정이다.

허홍 전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Australia & New Zealand Bank 등 외국계 은행 및 신한은행, 한국타이어 등을 거쳐 엔씨소프트가 코스닥에 등록하기 전인 2000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해 코스닥 등록, 거래소 이전 등 주요사업을 총괄했고 지난해 영등위의 리니지 18세 판정 이후부터 김택진 대표를 대신해 입장을 표명하는 등 게임심의 및

게임협회관련 대외업무를 총괄해 왔으며 지난 3월 엔씨소프트의 조직개편을 통해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3개월 만인 지난 6월 사임했다.

한편 게임업계는 이번 허홍 전 엔씨소프트 부사장의 NHN 합류는 최근 엔씨소프트가 영입한 김화선 부사장, 김흥준 부사장이 실질적인 대내외 업무를 총괄하면서 허홍 부사장이 자신의 입지가 흔들려 불만을 품고 사임했다는 것이 소문이 아닌 사실임을 반증해 주는 것이라고 조심스레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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