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주최한 2004 대한민국 문화원정대’가 35박 36일의 일정을 마치고 최종 종착지인 서울역 광장에서 완주식을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주최한 2004 대한민국 문화원정대’가 35박 36일의 일정을 마치고 최종 종착지인 서울역 광장에서 완주식을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원정대는 6월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35박36일 일정으로 포항 호미곶을 출발해 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양양-속초-고성-인제-양구를 거쳐 동해안과 민통선을 도보로 행군, 30일 종착지인 서울광장에 도착했다.
완주 기념식에는 행사위원장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원정대장인 산악인 박영석 씨 및 문화원정대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완주에 성공한 146명의 대원들에게 완주증을 전달한다.
엔씨소프트는 완주에 성공한 146명의 이름으로 1,460만원을 유니세프에 북한 어린이 및 탈북자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완주자 전원에게 MP3플레이어와 기념 풋프린팅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원정대원 중 10명에게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내후년에 있을 박영석 대장의 세계대탐험에 동참할 2명의 원정대원을 추가로 선정,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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