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엔터메이트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18일 오후 3시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와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엔터메이트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하고, PC 온라인, 모바일, 웹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업무협약을 체결한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좌)와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우)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엔터메이트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18일 오후 3시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와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엔터메이트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하고, PC 온라인, 모바일, 웹 등 모든 게임 사업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회사는 보유한 게임 개발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이용자에게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출시하는 게임 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 지사를 활용한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북미,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중국, 일본 등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엔터메이트 역시 중국과 대만에 지사를 두고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경쟁력 있는 게임을 선보여 온 엔터메이트와 협력할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다양한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국내 굴지의 게임사인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서로의 성장 발전을 기대하며, 상호협력 관계를 통한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