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관련 게임시연, SICAF 2004에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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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개막한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관련 게임이 다수 출전되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월 4일 개막한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artoon Animation Festival)에 애니메이션 관련 게임이 다수 출전되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은 SICAF 2004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 관련 상품들이 출전되는 대회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

매년 국내의 유수업체들뿐만 아니라 해외 만화, 애니메이션 관계자들도 행사에 참가해 점차 그 위상이 높아져 가고 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사이에 크로스오버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 만화, 애니메이션 행사에 게임시연이 이루어지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SICAF 2004 역시 이런 경향을 반영하듯 만화, 애니메이션과 관련되는 게임들이 다수 출전되어 관람객들의 시연을 유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스는 G&G엔터테인먼트 부스에 위치한 「우주소년 아톰」의 시연장.

지난 7월 개최된 ‘서울 캐릭터 페어 2004’에도 출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우주소년 아톰은 게임시연이 이루어지는 부스 중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을 모으고 있는 것.

YBM시사닷컴의 관계자는 “지난 서울 캐릭터 페어에 비디오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시연장소를 설치했는데, 그때 관람했던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장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며 “최근 관련 애니메이션이 리메이크되어 새롭게 방영된만큼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두루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대규모의 부스로 참가한 손오공도 자사가 출시한 타이틀의 시연대를 대규모로 설치하고 코코캡콥 역시 「록맨」 시리즈의 시연대를 설치하는 등 행사장 곳곳에서 게임 시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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