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기대작 '헬게이트 2'가 개발진을 전면 재구성하는 등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소프트는 24일, '헬게이트 2' 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팀을 재정비 하면서 개발 일정이 일시적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현재 '헬게이트 2'는 PD를 제외한 실무 제작진 다수가 타 부서로 발령된 상태다


▲ '헬게이트2' 모바일 버전 아트워크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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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의 기대작 '헬게이트 2'가 개발진을 전면 재구성하는 등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소프트는 24일, '헬게이트 2' 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팀을 재정비 하면서 개발 일정이 일시적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현재 '헬게이트 2'는 PD를 제외한 실무 제작진 다수가 타 부서로 발령된 상태며, 최근 개발을 완료한 '미소스 영웅전'을 비롯한 개발진이 새롭게 투입돼 팀을 재구성 중이다.
'헬게이트 2'는 '디아블로'와 '워크래프트'의 개발자 빌 로퍼가 블리자드를 사직하고 나와 만든 '헬게이트: 런던'의 공식 후속작이다. 지난 2013년 초 게임메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이후 2013년 중 모바일 버전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개발 일정이 미뤄지면서 현재는 2014년 하반기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는 상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헬게이트 2의 개발 일정이 계속 미뤄짐에 따라 팀을 재구성하는 중"이라며 "팀이 재정비된 후 개발 일정에 탄력이 붙을 경우 하반기 출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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