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10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137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웹젠은 10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137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34%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평가이익과 외화환산손익이 호전되면서 32% 증가했다.
웹젠은 “이번 분기의 매출액 감소는 온라인게임 뮤의 업데이트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은 점과 중국의 로열티 감소, 계절적인 요인 등이 원인이었다”며 “하반기부터는 뮤의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계획돼 있어 호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선 “50명 수준이던 R&D 인력이 120명까지 늘어나면서 영업이익 감소의 주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전체매출은 감소했지만 일본과 태국 지역의 로열티 수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대만 지역도 지사설립이 완료되면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내년 초 공개할 예정인 MMORPG 썬(SUN)을 포함해 최근 인수한 게임개발사 ROG의 프로젝트C 등 총 5개의 타이틀을 개발중이며 이중 프로젝트C는 올 하반기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거쳐 2005년 상반기에 유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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