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안드로이드 전용 게임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게임터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상의 모바일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게임터보’는 안드로이드 메모리에서 실행되고 있는 다양한 앱과 서비스를 한번에 정리하여 게임의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앱이다. 일반 최적화 앱과는 달리 게임 유저들이 게임환경에 적합한 환경을 보다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원터치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게임터보’의 차별점이다


▲ '게임터보' 실행 화면 (사진제공: 인프라웨어)
인프라웨어는 안드로이드 전용 게임 최적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게임터보(GameTurbo)'를 출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최상의 모바일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게임터보’는 안드로이드 메모리에서 실행되고 있는 다양한 앱과 서비스를 한번에 정리하여 게임의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앱이다. 일반 최적화 앱과는 달리 게임 유저들이 게임환경에 적합한 환경을 보다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원터치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게임터보’의 차별점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앱 최적화 ▲다양한 게임 실행 경로 제공 ▲게임앱 자동추가 ▲앱 실행환경 설정 등이 있다. 더불어 실행 시 설치된 게임 앱의 목록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은 물론, 커스텀설정 기능을 통해 게임별 맞춤 하드웨어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화면과 대기화면에 게임 목록 폴더를 생성하거나 게임별 바로가기 아이콘 등 다양한 실행경로를 제공하여 게임유저들의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인프라웨어 엄태철 대표는 “'게임터보'는 게임 최적화 앱으로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되는 불필요한 요소를 게임 환경에 맞게 원터치로 손쉽게 정리가 가능하다"며 “고성능을 요하는 게임이 나날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최적화가 필수인 만큼 ‘게임터보’를 통해 게임유저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해리포터의 힘 '호그와트 레거시' 4,000만 장 판매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