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땅따먹기 리턴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리트쿠우가 개발 중인 ‘땅따먹기 리턴즈 위드 섬란카구라 뉴웨이브(이하 땅따먹기 리턴즈)’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1990년대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며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땅따먹기’ 게임을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한 것이다. 또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TCG '섬란카구라 뉴웨이브’의 카드 콘텐츠를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은 일본의 모바일 TCG ‘섬란카구라 뉴웨이브’에 등장하는 72명의 주인공을 포함, 1400여장 이상의 풍부한 카드 콘텐츠를 제공한다. 획득한 카드는 ‘내 카드’ 메뉴에서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각각의 카드에 음성 재생, 신체 모핑 등 생명을 불어넣는 기능이 포함됐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다양한 대전 요소도 추가됐다. 나와 실력이 비슷한 대전 상대를 골라 더 높은 점수로 클리어하며 연승을 쌓아가는 대전모드를 지원하는 한편, 매주 주간 랭킹 보상을 통해 순위에 따른 명예는 물론, 풍성한 아이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스테이지 당 4단계의 클리어 조건이 있으며, 클리어 단계에 따라 스테이지 별로 서로 다른 4장의 카드와 10개의 별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퍼즐을 완성하면 스페셜 카드 획득의 기회도 제공된다.
NHN엔터는 ‘땅따먹기 리턴즈’ 비공개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스페셜 응모권 1장이 지급되며, 참가 등록한 유저에게는 1만 골드가 제공된다. 또 총 참여자수 5만명을 달성하면 10젬, 10만명을 달성하면 30젬이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된다.
또 친구추천을 통해 모은 응모권으로 경품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응모권으로는 비주얼팬북과 마우스패드 등 ‘섬란카구라 스페셜 경품과, 갤럭시 탭 프로와 문화상품권은 물론 스페셜 게임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으다.
NHN엔터테인먼트 정현정 PM은 “일본에서 대히트한 ‘섬란카구라 뉴웨이브’의 IP를 활용,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미 폭넓은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만큼 ‘땅따먹기 리턴즈’ 역시 예전 오락실의 추억과 향수를 가진 유저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땅따먹기 리턴즈’는 8월 중 정식 서비스 출시 예정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땅따먹기 리턴즈’의 비공개테스트는 TOAST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s.toast.com/drawgirls/cbtevent.nhn)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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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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