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이 온라인게임의 플레이 시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문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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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이 온라인게임의 플레이 시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문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CCR은 12일 자사직원 205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테네 올림픽 시청이 온라인게임 플레이 시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한 직원이 전체의 80%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올림픽 중계방송 시청이 온라인게임 플레이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조금 있을 것 같다’고 응답한 직원이 66%로 가장 많았고, ‘많이 있을 것 같다’가 15%로 집계됐다. 반면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는 직원은 16%에 불과했으며 ‘전혀 영향이 없다’는 응답자는 3%에 불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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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관계자는 “한국 선수단의 경기가 주로 새벽 시간대에 집중돼 있어 게임을 즐기는 시간대와 겹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경기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 동안 게임을 더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CCR 직원들은 아테네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하는 종목으로 양궁(44%), 태권도(40%), 유도(7%), 레슬링(6%)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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