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우차카카 한국형 비키니 스킨 (사진제공: 소프트빅뱅)
소프트빅뱅은 자사의 AOS게임 ‘코어마스터즈’에서 이달 말 한국형 비키니 스킨 풀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어마스터즈'의 여름용 비키니 스킨패키지에는 우차카카, 리네, 크렙티오, 실비안 4종의 마스터가 포함되어 있다. 레전드 및 준레전드 급으로 나오는 이번 스킨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풀장을 배경으로 각각 '튜브 타고 우차카카', '수박 먹자 리네', '오리물총 실비안', '파도왕자 크렙티오'의 컨셉으로 제작됐다.
이번 스킨들은 수영복 외형뿐만 아니라 각각의 컨셉에 맞는 스킬과 이펙트까지 바뀌며 이 중 ‘튜브 타고 우차카카’는 “오빠야~ 같이 놀자!”, “오빠야~ 니 내한테 반했나~!” 등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마스터 음성 녹음이 진행되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20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코어마스터즈'는 AOS의 기본 게임성에 빠른 호흡의 전투, 차별화된 룰과 게임 모드, 보다 쉬운 접근성과 캐주얼함 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인 게임으로 높은 해외 수출 실적으로 오픈 전부터 ‘해외진출유공포상’을 수상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코어마스터즈'가 여름에 오픈하는 만큼 유저들이 여름 휴가의 기분을 마지막까지 만끽할 수 있도록 비키니 스킨패키지를 출시하기로 했다”며 “애교가 가득한 경상도 사투리 버전의 음성부터 오리 물총, 수박 등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이펙트까지 만반의 준비를 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코어마스터즈’는 공개서비스 일주일 전인 8월 13일부터 3일간 웰컴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oremaster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코어마스터즈'의 한국형 비키니 스킨 (사진제공: 소프트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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