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온라인게임 시장, 내년부터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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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온라인게임 시장이 내년부터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만의 마켓인텔리전스센터(MIC)는 18일 대만의 온라인게임 시장이 서서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만 온라인게임 시장이 내년부터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만의 마켓인텔리전스센터(MIC)는 18일 대만의 온라인게임 시장이 서서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MIC는 2004년에 PC패키지게임 시장은 15억 9,000만 뉴타이완달러, 온라인게임 시장은 83억 1,400만 뉴타이완달러로 각각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대만의 정보정책협회 역시 최근 ‘대만컴퓨터게임 시장발전분석’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온라인게임 시장(68억 7,000만 뉴타이완달러)이 2002년에 비해 64.7% 성장했고 올해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부터는 성장률이 조금씩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온라인게임이 개발되고 서비스되면서 업체들의 이윤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적자를 보는 기업도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IC는 중국의 온라인게임 수요는 2006년까지 늘어날 것이라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62%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만에서 서비스중인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은 라그나로크, 리니지와 리니지 2, 씰 온라인, 크레이지 아케이드, 오투잼, 테일즈위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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