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국내PC방 총판 `손오공`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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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블록버스터급 온라인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국내 PC방 총판에 손오공이 유력한 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2004년 블록버스터급 온라인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국내 PC방 총판에 손오공이 유력한 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총판업체의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손오공이 WOW의 PC방 총판에 1차우선협상권이 주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손오공 측은 “관련사업을 진행하는 사업부가 엄연히 구분되어 있는 만큼 기존의 패키지사업에서 비벤디관련타이틀을 유통해온 파트너십이 이같은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다”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WOW의 국내 PC방 총판사업은 50:50 비율로 2개의 업체가 나눠서 진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PC방 사업의 전체적인 불황으로 1개의 업체에 사업권이 주어질 계획.

이에 대해 비벤디유니버셜코리아의 권정현 마케팅차장은 “PC방 총판사업 일체는 세일즈팀에서 일임하고 있기 때문에 왈가왈부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사업방향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오는 9월이면 업체선정이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손오공은 WOW 정식서비스와 함께 발매될 예정인 WOW 한정판패키지의 판권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협의가 이뤄진 내용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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