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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청순, 전투는 강렬! 마영전 신규 캐릭터 '아리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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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아리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일,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장검과 마법을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 ‘아리샤(ARISHA)’를 업데이트했다.

‘아리샤’는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해 준비한 핵심 콘텐츠로, 티저 영상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차분하고 시크한 성격, 서구적인 체형, 화려한 기술 등이 공개되면서 정식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마영전'의 아홉 번째 캐릭터인 ‘아리샤’는 ‘롱블레이드’와 마법을 발동시키는 ‘캐스틀릿’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두 가지 무기를 혼용해 다양한 공격패턴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른손의 캐스틀릿에서 나오는 ‘마나 스톤’을 활용해 화려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마나 스톤은 투척 및 폭파가 가능한 ‘마법 구체’로, 근접무기인 롱블레이드 사용 중 자유롭게 마나 스톤을 뿌리고 기존 공격을 이어가는 방식의 연계기로 적에 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마영전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마영전 모바일’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 ‘마영전 모바일’은 게임 혹은 앱에 접속한 다른 유저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1:1 톡’을 비롯해 ‘거래소’, ‘길드 채팅’ 등 게임의 주요 기능을 담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2012년 12월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아리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일부터 21일까지 ‘아리샤’ 캐릭터를 생성하고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유저에게 ‘여신의 항해 축복석’, ‘체리맛 사르르 캔디’, ‘강화의 룬’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 들어 있는 ‘파이팅 박스’를 선물한다.

또한 여름 방학을 맞아 7일부터 9월 4일까지 게임 내 특정 NPC로부터 구입할 수 있는 ‘샬롯의 특제 물풍선’으로 몬스터를 일정량 사냥하면 ‘물풍선 전사’, ‘물풍선 파워!’ 타이틀을 제공한다.

골든타임 이벤트로 4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전투 중 행동 불가능 시 무제한으로 부활할 수 있고, 주말인 9일, 10일 오후 8시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최대 1만 AP 캡슐 상자’, ‘무제한 소지품함’, ‘골든타임 스탬프’ 등이 들어 있는 ‘골든타임’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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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MORPG다. 베고, 찌르고, 차는 액션 외에 기둥, 항아리 등 주변 사물을 이용하거나 갈고리 사슬과 창 등 다양한 보조 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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