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지켜라’ 게임이름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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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게임 ‘섬을 지켜라’가 원래의 이름인 ‘독도를 지켜라’를 되찾아 서비스될 예정이다.

남북이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게임 ‘섬을 지켜라’가 원래의 이름인 ‘독도를 지켜라’를 되찾아 서비스될 예정이다.

북남교역은 27일 “통일부로부터 게임명칭으로 ‘독도’를 사용해도 좋다는 통보를 받아 곧바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독도를 지켜라`는 3.1절을 기념해 출시키로 했던 게임으로 최근 통일부에서 일본과 관계된 내용을 전부 없애고 제목을 바꾸라고 지시하는 등 게임수정 내용이 많아 우여곡절 끝에 8월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이다.

북남교역 관계자는 “일본의 독도망언이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독도를 지켜라가 승인돼 남북이 공동으로 독도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정부, 게임이름에 ‘독도’ 들어갔다고 승인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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