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의 신규 클래식 서버 ‘엘프’와 ‘다크엘프’를 14일 오후 6시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서버란 '리니지 2'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 ‘크로니클’ 시대(업데이트 명)의 과거 클라이언트 환경을 구현한 특화 서버다


▲ '리니지 2'에 새로 추가되는 '엘프'와 '다크엘프' 서버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의 신규 클래식 서버 ‘엘프’와 ‘다크엘프’를 14일 오후 6시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서버란 '리니지 2'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 ‘크로니클’ 시대(업데이트 명)의 과거 클라이언트 환경을 구현한 특화 서버다.
지난 5월 28일 추가된 첫 번째 클래식 서버 ‘말하는 섬’은 오픈 30분 만에 접속 인원이 초과되었고, 당일 두 번째 서버 ‘글루디오’가 추가되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로 현재 세 번째 ‘기란’과 네 번째 ‘아덴’ 서버도 추가로 운영 중이다.
클래식 서버 이용자를 보면 복귀 유저가 40% 이상이고 새롭게 '리니지 2'를 시작한 신규 유저도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서버 추가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클래식 서버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신규 서버에서 진행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리니지 2' 클래식 신규 서버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월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2.plaync.com/classic/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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