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게임순위, 아직도 올림픽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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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스포츠와 영화를 기반으로 한 종합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유럽권의 취향을 대변하는 이번 순위에선 북미와는 상당히 다른 결과를 낳고 있다.

ELSPA와 차트트랙이 조사한 영국게임순위가 공개됐다.

정통스포츠와 영화를 기반으로 한 종합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유럽권의 취향을 대변하는 이번 순위에선 북미와는 상당히 다른 결과를 낳고 있다.

북미지역에서는 순위권에 진입조차 못했던 PS2용 스포츠게임 ‘아테네 2004’가 1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스파이더 2가 잇고 있는 것. 발매와 동시에 정상을 집권했던 ‘둠 3’는 이들 게임의 강세에 밀려 3위로 추락했다.

또 슈렉 2와 포뮬라 1 ‘04, 싱스타, 리딕 등 게임언론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타이틀이 순위권 내에 포진하는 등 서구권에서도 취향 차이가 극명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

* 영국게임판매순위(종합)
1위: 아테네 2004 - SCE
2위: 스파이더맨 2 - 액티비전
3위: 둠 3 - 액티비전
4위: 드라이버 3 - 아타리
5위: 슈렉 2 - 액티비전
6위: 포뮬라 1 ‘04 - SOE
7위: 아메리카 10 모스트 원티드 - 플레이잇
8위: 싱스타 - SOE
9위: 리딕: 이스케잎 프롬 버처 베이 - 시에라
10위: 소닉 히어로즈 -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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