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북미에서도 오픈베타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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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10만명 규모로 진행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대규모 서버부하테스트를 현지시각으로 2일 정오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10만명 규모로 진행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대규모 서버부하테스트를 현지시각으로 2일 정오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미지역 거주자만 참가할 수 있는 이번 WOW 서버테스트는 2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오픈베타테스트나 상용화시 게이머들이 대규모로 몰리는 것을 대비한 서버부하테스트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테스트에 낙점된 게이머들은 현재 베타테스터와 다름없이 WOW의 모든 컨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으나 기간이 종료되면 더 이상의 접속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블리자드는 “조만간 인터넷을 이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WOW에 접속할 수 있는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테스트기간이 짧게 이뤄지는 점 양해를 부탁한다”는 예상 밖의 답변을 내놓아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즉 ‘클로즈베타테스트 후 북미지역 상용화, 국내에는 오픈베타테스트’라는 일정으로 통용되던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 오픈베타테스트라는 개념의 테스트가 북미권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만큼 이번 블리자드의 발표는 한국과의 일정을 최대한 부합시키기 위한 계획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블리자드는 북미지역의 오픈베타테스트 일정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약 11월경에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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