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상용화 나선 테일즈위버, 아시아 패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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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에서 제 2의 라그나로크가 될 것이다’소프트맥스와 넥슨이 공동개발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가 잇따라 해외시장에 성공적인 진입하며 ‘제2의 라그나로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해외시장에서 제 2의 라그나로크가 될 것이다’

소프트맥스와 넥슨이 공동개발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가 잇따라 해외시장에 성공적인 진입하며 ‘제2의 라그나로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게임시장은 국내-리니지, 해외-라그나로크로 대표되는 판도가 이어져왔지만 국내시장에선 RF온라인이 리니지에 도전장을 냈고 해외시장에서는 테일즈위버가 라그나로크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

특히 테일즈위버는 국내에서의 부진을 만회라도 하듯이 최근 진출한 중국시장에서 오픈베타테스트 일주일만에 누적회원 300만명을 돌파, 연내 상용화 방침이 확정됐다.

일본에서도 9월 21일부터 상용서비스가 시작된다. 일본의 경우 계약금 100만달러, 러닝로열티 30%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넥슨재팬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지난해 진출했던 대만은 상용화 이후에도 꾸준히 동시접속자수 4만명 안팎을 유지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테일즈위버가 이처럼 해외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스토리 위주로 게임진행이 이뤄져 MMORPG이지만 마치 비디오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처럼 게임이 구성됐기 때문이다.

또 테일즈위버의 강점으로 꼽히는 세밀하고 아기자기한 게임그래픽은 일본을 비롯한 중화권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일본서비스를 맡고 있는 넥슨재팬은 9월 말 상용화를 기념해 아이디를 등록한 후 일주일동안 레벨에 상관없이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9월 월정액을 과금한 고객에게는 1개월간 무료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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