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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 롤챔스 팬들의 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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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2014 롤챔스 서머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 시작 시간은 오후 7시지만 현장에는 3시부터 롤챔스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이 있었다. 이에 주최 측은 미리 현장에 방문한 팬들이 치어풀을 마련할 수 있는 공간과 음료를 제공했다. 온게임넷의 말에 따르면, 경기장 관객 입장 시간은 오후 4시로 예정되어 있다. 


롤챔스 결승전의 명물 중 하나는 챔피언들의 코스프레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현장을 방문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다이아나'를 준비한 코스어(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사람)는 한 달 전부터 의상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게임메카는 롤챔스 결승전이 열리는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된 롤챔스 서머 결승전 특설무대



▲ 관객석도 세팅 완료다, 현장에 준비된 좌석은 약 5,000석이다



▲ 무대 너머에는 시원한 바다가 보인다



▲ 해변과 정말 잘 어울리는 '수영장 파티 레오나'



▲ '레오나'와 '마스터 이'가 나란히 포즈를 잡았다



▲ 얼굴에 가면을 쓰고 있어 정말 더울 것 같다



▲ 약 한 달 간 의상을 준비했다는 '다이아나'



▲ 이 분도 더운 걸로는 만만치 않을 듯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와 코스프레를 선보인 이들의 열정이 빛난다



▲ 과격한 비주얼로 눈을 사로잡은 코스어



▲ 챔피언들이 곳곳에 자리해 눈을 즐겁게 했다



▲ 꼼꼼한 짐정리 역시 중요하다



▲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 이른 시간에 방문한 관객들을 위한 음료 제공 시간



▲ 음료를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었다



▲ 팀들의 팬부스도 설치됐다



▲ 온몸으로 에너지를 전하고 있던 이 분...하지만 정작 본인이 더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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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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