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웹게임 ‘제국의 아침2: 천하통일 편’ 비공개테스트 진행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2014.08.21 14:25

▲ ‘제국의 아침2: 천하통일 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팍스게임)

팍스게임은 중국 김용 소설 영웅문 시대배경을 토대로 만든 웹게임 ‘제국의 아침2: 천하통일 편’의 비공개 테스트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늘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게임 내 경기장 순위 별 선정 해 게임머니로 활용될 이벤트 코인을 지급하며, 비공개테스트를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정착지원금과 VIP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매일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주요 아이템과 행동력이 지급되며, 참가기념으로 게임 선물주머니도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즐기고 체험후기를 SNS에 올린 유저에게는 5만 이벤트 코인이 지급된다.

‘제국의 아침2: 천하통일 편’은 ‘제국의 아침: 악비의 눈물’의 후속작으로 중국 송나라 초기 오대십국을 통일하기 위한 전쟁이 끝난 뒤, 북방의 거란, 서역의 서하, 금나라와의 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스토리를 게임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자신만의 영지를 건설하고 명성을 높여 그 시대 역사상 유명했던 장수를 고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략을 사용해 전투에 참가하고, 연맹전 및 천하제일영웅전과 진영전 등을 통해 유저 간 동맹을 맺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팍스게임 이범윤 대표는 “‘제국의 아침2: 천하통일 편’이 드디어 한국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야심차게 개발한 대작 전략 웹게임을 먼저 체험 할 수 있는 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고품격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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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제국의 아침: 천하통일 편'은 '제국의 아침: 악비의 눈물'의 후속작으로, 오대십국시대 혼란기를 마친 이후 송나라와 북방의 거란, 서역의 서하, 금나라와의 전쟁을 배경으로 삼았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영지를 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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