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2 엔진으로 MMORPG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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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소프트는 자사가 제작한 하프라이프 2 소스엔진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플로리다에 소재한 스마일링 개터 프로덕션(Smiling Gator Productions)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밸브소프트는 자사가 제작한 하프라이프 2 소스엔진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플로리다에 소재한 스마일링 개터 프로덕션(Smiling Gator Productions)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하프라이프 시리즈와 관련된 엔진으로는 최초로 온라인게임에 접목됐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하프라이프 2 소스엔진으로 이미 스마일링 개터 프로덕션에서 개발 중인 이 작품은 ‘트와일라이트 워: 애프터 더 폴’라는 이름의 온라인게임으로 두 회사는 이 엔진의 사용으로 마치 디지털영화배우를 고용한 듯한 높은 인공지능의 캐릭터창조와 물리법칙에 충실한 현실감 넘치는 세계를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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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소프트는 엔진제작 초기부터 레벨 에디팅, 캐릭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에 접목시킬 수 있는 형태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일링 개터 프로덕션의 킹스리 몽고메리 대표는 “하프라이프 2 소스엔진은 전투시스템은 물론, 물리법칙, 진보된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개발하고자 한 게임의 특성에 들어맞는 훌륭한 소스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작품의 개발을 위해 수많은 엔진을 검토해봤지만 밸브소프트의 엔진이 최적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업무협조 또한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밸브소프트의 대표인 게이브 뉴웰은 “우리의 엔진이 MMORPG에 접목된다는 점에서 회사 측에서도 상당한 열정을 갖고 지켜볼 예정”이라며 “사실적인 환경표현과 마치 실제 사람이 감정표현을 하는 듯한 엔진의 캐릭터 구현능력은 게임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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