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공성전을, 네오아레나 ‘베나토르’ 구글 출시

네오아레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RPG ’베나토르’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나토르’는 액션RPG의 장점에 공성전을 결합한 모바일게임으로 사전등록에 30만 명 가까이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모바일RPG의 기본적인 영웅 수집과 육성, 원터치 콘트롤부터 전략에 따른 조작과 온라인게임에서나 가능했던 생산, 강화 등의 콘텐츠로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네오아레나에서는 이번 구글플레이 출시에 앞서 인기 개그맨 유세윤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베나토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세윤이 등장하는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네오아레나는 ‘베나토르’의 구글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네 가지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는 ‘베나토르 후기쓰고! 상품권받고!’로 공식 카페나 이벤트 게시판에 ‘베나토르’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이 총 26명에게 차등 지급된다. 

두 번째로 ‘베나토르 상위랭킹 달성하고! 현금받고!’ 이벤트는 출시 후 한 달 동안 꾸준히 이용한 고객 중 선정된 10명에게 게임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세 번째 ‘베나토르 렙업하고! 캐시아이템 받고!’는 오는 9월 10일까지 15레벨, 20레벨, 3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게임 내 캐시가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베나토르 로그인하고! 폭풍 캐시 아이템 받고!’ 는 오는 9월 26일까지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캐시아이템이 지급되는 이벤트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아레나의 공식홈페이지(http://venator.neoare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