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큐닉스 모니터 제조사 경성글로벌코리아(대표 김준길)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QHD
모니터 ‘QX320QHD 슈퍼울트라 DP 라이트(Lit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큐닉스 QX320QHD 슈퍼울트라 DP 라이트(사진= 경성글로벌코리아)
QX320QHD 슈퍼울트라 DP 라이트는 기존 제품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필수적인 입력단자 구성만으로 가격을 낮춘 제품이다. 듀얼링크 DVI와 HDMI, 디스플레이포트(DP) 단자를 각각 1개씩만 탑재해 가격 부담을 줄였다.
입력단자 외에 다운스케일링을 통해 3840×2160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가상 4K 기능과 백라이트의 깜빡임을 없애 눈의 부담을 낮춰주는 플리커 제로, 청색광 차단 기능인 아이프리(로우 블루라이트), 게임보드, 핫키 등 주요 기능은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고정명암비 3000:1과 색 범위 sRGB 100%를 지원해 그래픽, 사진, 영화, 게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팩토리 켈리브레이션을 통한 컬러 프로파일을 제공, 사용자들이 더욱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준길 경성글로벌코리아 대표는 “사용자의 취향과 요구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만들고자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큐닉스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사용자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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