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든에이지'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RPG '골든에이지’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5일(금) 전했다.
‘골든에이지’는 기사, 마법사, 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최대 56명이 격돌하는 길드전을 통해 블록버스터급 규모의 전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최대 6성급 부대원 카드를 비롯해 테스트 진행 시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길드명을 미리 정한 유저들에게는 사전등록 시 보상으로 받은 부대원 카드를 변경할 수 있는 ‘부대원 변경권’과, 정식 출시 후 선점한 길드명으로 길드를 생성할 수 있는 우선권 및 길드 지원금도 함께 주어진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조만간 진행 예정인 ‘골든에이지’ 테스트 및 출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온라인 못지않은 대규모 부대전투의 박진감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골든에이지'는 사전테스트를 거쳐 올해 3분기 내 출시될 계획이다. 사전등록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http://goldenage.netmarble.net/preEv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