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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블리자드의 빌로퍼사단이 이끄는 플래그쉽스튜디오의 신작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래그쉽스튜디오는 ‘디아블로’의 개발로 블리자드를 세계 정상의 위치로 끌어올린 4명의 중역인 데이비드 브레빅과 빌 로퍼, 에릭 쉐퍼, 맥스 쉐퍼가 블리자드 노스를 사임한 이후 지난해 10월 새롭게 설립한 개발사. 액션롤플레잉 장르로 알려진 플래그쉽스튜디오의 신규프로젝트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판권을 한빛소프트가 획득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플래그쉽스튜디오의 신작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은 독일에 소재한 게임비전과 빌로퍼가 가진 인터뷰 내용 중 드러난 사실이다. “플래그쉽 신작 공개는 어느시점에서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빌로퍼는 “차후 3~6개월 중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게임명이 발표된다”라고 답한 것. |
“디아블로팬들을 분명이 좋아할만한 게임이다”라는 공공연한 발표에 대한 물음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빌로퍼는 “물론 팬층이 상충할만한 것은 분명하나 디아블로와는 분명히 다른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 게임은 최상의 롤플레잉적 경험과 다시금 즐길 수 있는 가치(replayability)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고 있다”며 “이것이 디아블로와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된다면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우린 결코 옛날 것을 답습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래그쉽스튜디오 신작에 관한 정보와 공개시기에 대한 내용은 게임메카와 빌로퍼가 가진 단독인터뷰를 통해서도 일련의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빌로퍼는 ▶2004년도내에 게임이 공개되진 않을 것이며 ▶온라인전용의 멀티플레이게임을 지향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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