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비디오게임업계 요모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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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랑스가 미국 PS2 오피셜 잡지의 기사를 인용해 PSP가 세 가지 버전의 패키지로 발매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패키지는 첨부물에 따라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최소 23만원에서 최대 40만원으로 책정됐다.

▲PSP가 3종류의 패키지로?

게임프랑스가 미국 PS2 오피셜 잡지의 기사를 인용해 PSP가 세 가지 버전의 패키지로 발매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패키지는 첨부물에 따라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최소 23만원에서 최대 40만원으로 책정됐다.

패키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A Type
구성: PSP, 배터리, 배터리 충전기, 메모리스틱DUO 32MB
가격: 199달러(약 23만원)

B Type
구성: PSP, 배터리, 배터리 충전기, 메모리스틱DUO 64MB, 이어폰, 카메라
가격: 299달러(약 34만원)

C Type
구성: PSP, 배터리, 배터리 충전기, 메모리스틱DUO 256MB, 이어폰, 카메라, GPS어댑터, 번역소프트
가격: 349달러(약 40만원)

현재 SCE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지만 SCE 개발연구본부 네트워크시스템 개발부 카와니시가 지난 15일 PSP에 대해 언급한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현지에서는 꽤 설득력 있게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카와니시에 따르면 PSP의 배터리 충전기는 크래들 타입으로 제공될 것이다.

▲닌텐도DS용 뷰티플 죠 개발중

지난 7월 1일 이나바 아츠시, 타카하시 료타, 우츠노미야 신지 등 캡콤의 핵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클로버스튜디오가 홈페이지를 통해 닌텐도DS용 뷰티블 죠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미 오래전부터 개발이 진행돼 온 닌텐도DS용 뷰티플 죠는 액션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이식작이 아닌 후속작의 개념이며 전작의 무대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닌텐도DS용 뷰티플 죠는 영화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 닌텐도DS만의 특징인 듀얼, 터치스크린 기능을 십분 활용한 게임이 될 것이며  이번 작품에는 죠의 세계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GBASP 아직도 잘 팔리네

닌텐도DS의 발매일이 임박함에 따라 가격을 인하해 판매하기 시작한 GBASP가 영국에서 연일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닌텐도 유럽은 최근 GBASP의 가격을 69.99파운드로 인하한 이후 2주간의 판매량이 약 200% 신장해 유럽전체 누계판매대수가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관련업계는 “가격인하의 효과도 컸겠지만 가격인하 직후 발매된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와 리프그린의 영향도 무시못할 것”이라며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 반지의 전쟁 서드에이지, 마리오 대 동킹콩 등의 작품에 대한 기대심리도 어느 정도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닌텐도 유럽은 “지금껏 닌텐도 유럽은 유럽시장에 맞는 다양한 컬러의 GBA를 발매해 왔다”며 “10월 29일 핑크 에디션 한정판을 발매해 이 여세를 몰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 일각은 닌텐도DS의 발매를 앞두고 높아진 이런 유럽시장에서의 GBASP 인기가 닌텐도DS 출하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주목하고 있다.

▲닌텐도DS는 리전프리?

닌텐도DS포럼 중 하나인 닌텐도HQ에 ‘DS confirmed as region free!’이란 타이틀로 닌텐도DS 지역제한에 대한 내용이 게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Weinberg2002라는 사용자에 따르면 이 게시물의 내용은 닌텐도DS의 지역제한에 대한 닌텐도 어메리카측의 공식답변이며 게시물의 내용은 닌텐도DS는 지역제한이 없기 때문에 소프트호환이 자유로우며 일부 주변기기에서는 호환성을 검토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닌텐도의 공식적인 입장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메일 발송자의 실명까지 포함된 답변메일 전문을 공개해 어느 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Killzone, 11월 2일 발매

SCEA는 PS2용 FPS게임인 ‘Killzone’의 발매일이 11월 2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킬존의 발매일은 이미 공개된 바 있지만 확정발표는 이번이 처음.

비트맵 브라우저와 라이온헤드 스튜디오, 데스티니 출신의 게임제작자들의 주축이 돼 설립된 게릴라 게임즈가 개발하고 SCEE가 전세계 독점배급하게 될 킬존은 Xbox용 최고의 FPS게임이라고 불리는 ‘헤일로’의 킬러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그래픽과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어 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PS2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킬존은 싱글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비롯해 ‘SOCOM’과 같이 최대 12명이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온라인 대응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제공하며 USB 헤드셋을 이용한 음성채팅 기능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11개의 독특한 맵과 27가지의 무기를 제공한다.

한편 게릴라 게임즈는 2002년 9월 잡입액션게임인 ‘Call of Dragonfly’를 개발한 바 있으며 현재 개발중인 킬존은 PS2용으로만 독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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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용 RTS, NaOmi 발표

프랑스 개발업체인 Mad Monkey Studio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PSP용 RTS게임인 ‘NaOmi’를 발표했다.

일러스트 두 장과 간략한 게임컨셉만 공개된 NaOmi는 정보전쟁이 일어난 근미래에 거대기업과 넷캅(net cop) 그리고 사이버 데몬이 비밀리에 벌이는 전쟁 속에서 여성 해커 NaOmi가 우연한 기회에 ‘파워’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사이버 펑크형 RTS게임.

개발사 Mad Monkey Studio에 따르면 NaOmi는 와이어리스 대응게임이다.

▲캡콤, 신작 DEMENTO 공개

캡콤은 지난 9월 23일 티저사이트 공개를 통해 처음 선보인 PS2용 신작게임 ‘DEMENTO’의 관련정보를 공개했다.

라틴어로 ‘광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DEMENTO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타케나카 나오토 씨가 데모영상을 담당해 업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으며 감독 본인이 직접 등장인물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어 공포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특히 DEMENTO는 주인공 피오나의 파트너인 화이트 셰퍼드 휴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져진 신뢰감과 제한된 공간 그리고 주인공의 특수한 이력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DEMENTO는 캡콤 제 1개발 사업부가 담당하고 있으며 게임시스템에 관한 상세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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