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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 코리아는 에버퀘스트 2를 2005년 3월부터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SOE와 파트너십을 맺은 감마니아는 현재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에버퀘스트 2 이스트 버전’을 준비 중이며 각 지역 서비스에 대한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에버퀘스트 2 이스트 버전은 현재 북미에서 선보이고 있는 에버퀘스트 2의 아시아 버전으로 각국 게이머들의 정서와 편의를 반영할 예정이다. |
특히 국내 정서를 반영한 캐릭터 얼굴 수정, 마우스 플레이가 가능한 컨트롤과 유저 인터페이스 추가, 게임상의 대화 및 메뉴 등 모든 컨텐츠의 한글화될 방침이다.
감마니아는 전작이 게임 난이도가 높아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이 높았던 점을 감안해 게임의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라이트 유저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게임 내용을 갖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OE 측도 각국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뜻을 비춘 것으로 알려졌다.
감마니아 코리아의 장재우 본부장은 “에버퀘스트 2 이스트 버전은 전작의 다소 접근하기 힘들었던 게임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일부 올드팬들이 우려하고 있는 원작의 훼손이나 변경과 전혀 다른 차원이다”라고 말했다.
감마니아 코리아 측은 현재 에버퀘스트 2의 한글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SOE 측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에버퀘스트 이스트 버전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EQ2는 2005년 3월부터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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