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과 KJ온라인의 합병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조이온은 9일 KJ온라인이 유상증자에 대한 내용공개를 늦추고 ‘채무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는 등 분쟁이 발생함에 따라 합병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조이온과 KJ온라인의 합병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조이온은 9일 KJ온라인이 유상증자에 대한 내용공개를 늦추고 ‘채무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는 등 예기치 않은 분쟁이 발생함에 따라 합병작업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또 조이온 조성용 대표를 포함한 핵심 경영진들은 KJ온라인에 ‘주식반환정구소송’을 제기해 경영권을 인계할 뜻이 없음을 확실히 했다.
이번 법적분쟁에서 조이온이 승소할 경우 지금까지 진행된 양사간의 합병절차는 모두 무효화된다.
조이온 조성용 대표는 “이번 법적분쟁으로 투자자와 주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KJ온라인은 지난달 29일 조이온의 최대주주인 조성용 씨를 포함해 8명을 상대로 경영권 인수과정 중에 일부 불법, 탈법 사항을 발견했다며 수원지방법원에 ‘채무부존재확인 청구소송’을 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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