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머니 600경으로 30억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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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커게임으로 30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11일 검찰에 적발된 사이버머니 불법 유통조직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포커머니 600경원을 판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포커게임으로 30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11일 검찰에 적발된 사이버머니 불법 유통조직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포커머니 600경원을 판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수십대의 컴퓨터를 설치하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사이버머니를 모았고 수집상들에게 3,000~5,000만원에 판매해왔다. 일반인들에게는 200조원당 현금 10만원씩에 판매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포커게임에서 최고 한도금액인 200조원의 사이버머니를 잃을 경우 3,000억원을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 4명이 한 게임방에 들어가 고의로 1명에게 잃어주는 방법을 반복했다.

이런 수법으로 한달에 챙긴 부당이익은 수천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금까지 올린 수입은 30억원에 달했다.

한편 의정부 지검은 사이버머니를 불법유통한 8개 조직에 대해 ‘업무방해죄’를 적용, 신모?씨 등 10명을 구속기소하고 안모씨 등 4명을 불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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