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게임속 봉다리캐디가 쇼핑백으로 환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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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온라인게임 ‘팡야’의 인기캐디인 ‘봉다리’가 실제 쇼핑백으로 등장해 유저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온라인게임 ‘팡야’의 인기캐디인 ‘봉다리’가 실제 쇼핑백으로 등장해 유저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팡야에 등장하는 인기캐디 ‘봉다리’는 70, 80년대 자주 볼 수 있었던 누런 재생지 봉투를 본 떠 만든 것. 한 유저가 봉다리 캐디를 직접 만들어 보낸 종이 가방을 보고 프로모션용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개발이사는 “봉다리라는 단어를 기억하는 30~40대의 유저들에게는 친숙하게, 신세대 유저들에게는 재미있는 옛 단어로 떠올려지는 것 같다”며 “누구에게나 친근한 모습의 캐디를 구상하다 정겨운 느낌을 주는 봉다리를 기본 캐디로 설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게임 상의 봉다리 캐디는 팡야를 처음 접한 유저들이 ‘연습모드’에서 팡야 배우기 모드를 모두 완수하면 획득할 수 있고 캐릭터가 퍼팅을 할 때 타구바의 컨트롤 능력을 1정도 상승시켜 준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팡야 홍보를 위한 게임명함도 함께 제작했다고 밝혔다. ‘팡야’ 명함은 게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게임선불카드와 명함을 합친 형태로 디자인됐다.

한빛소프트의 김영만 사장은 “팡야를 아는 많은 분들이 게임아이템을 선물해 달라는 경우가 종종 있어 게임도 알리고 아이템도 함께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팡야 명함을 고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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