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대항한 ‘삼별초의 항쟁’을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몽골에 대항한 ‘삼별초의 항쟁’을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이동철 교수는 30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제주 디지털 콘텐츠 산업육성방안`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게임을 개발하면 성공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기존에 조선이 명나라, 왜군과 전쟁을 벌인 역사적인 사건을 소재로 임진록, 태조왕건 등의 게임이 출시된 적 있다”며 “삼별초의 몽고항쟁 역시 훌륭한 게임소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리스 로마 신화가 영화 해리포터의 모태가 되었듯이 제주도의 무신도 10신위와 무속신화 3영웅신의 캐릭터를 게임개발에 응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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