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그룹 AOA와 함께하는 '서든어택' 미니 콘서트가 28일 열렸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2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AOA와 유저들이 함께하는 ‘서든어택’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든어택' AOA 캐릭터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총 5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OA는 대표곡 ‘흔들려’와 ‘짧은치마’, ‘단발머리’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유저들과 함께하는 미니게임에 참여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게임 캐릭터 출시 기념 콘서트라는 콘셉을 살려 멤버들이 게임 속 캐릭터 음성을 직접 들려주고 유저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AOA는 “멤버들 중에서도 혜정 양이 서든어택을 좋아한다. 우리 캐릭터가 출시된 후 멤버끼리 모여서 서든어택을 많이 플레이해봤다”며 “AOA 만큼 ‘서든어택’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 캐릭터로 좋아해주시길 바란다. 특히 캐릭터에 실제 목소리를 녹음해 넣은 만큼, 그것도 함께 즐겨주시면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 AOA의 공연으로 미니 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사진제공: 넥슨)

▲ 아이들 그룹이라면 DSLR을 든 팬, 속칭 '대포부대'도 반드시 함께한다 (사진제공: 넥슨)

▲ 미니 콘서트에 참석한 유저들 (사진제공: 넥슨)


▲ AOA와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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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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