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동, 게임산업 메카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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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가 새로운 게임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가 새로운 게임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마포구는 주거 및 판매, 업무 시설이 밀집된 지하철 6호선 합정역과 망원역 일대 9만여 평(29만 8,000㎡)을 게임산업과 첨단 정보기술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합정역 부근을 중심전략지구로, 망원역 부근을 생활중심지구로 나눠 개발한 후 인근 홍대문화지구, 절두산 성지가 있는 역사문화지구, 상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과 연계해 균형발전을 촉진한다는 개발구상안에서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은 합정지구에 건설될 예정인 39층짜리 IT전용 건물.

마포구는 지하 6층, 지상 39층 규모의 이 건물에 게임, 영상업체 등 벤처기업과 전자전기 전문매장, 복합영화관 등을 유치해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광역권 차원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IT관련 회사를 집중적으로 입주시킬 예정이다.

합정지구는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환승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시설과의 왕래에도 편해 민간사업자들의 유치가 수월할 것이라고 마포구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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