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은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MMORPG '리니지'에서 '미지와의 조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리뉴얼된 제작 시스템과 마법 스킬, 오만의 탑을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이템 제작 역시 NPC에게 의뢰하는 것에서 발전해 유저가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바뀌었다


▲ '리니지'에서 실시되는 '미지와의 조우' 업데이트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MMORPG '리니지'에서 '미지와의 조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리뉴얼된 제작 시스템과 마법 스킬, 오만의 탑을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이템 제작 역시 NPC에게 의뢰하는 것에서 발전해 유저가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바뀌었다. 아이템 직접 제작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게임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신규/희귀 아이템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며, 성공/대성공으로 분류되는 제작 결과에 따라 희귀 아이템 등을 보상으로 받는다.
한편, '드루가 가문의 보물' 이벤트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 입장할 수 있는 ‘숨겨진 용들의 땅’에서 제작에 필요한 각종 재료와 아이템, 경험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0월 22일에는 마법의 숨겨진 힘이 드러나는 ‘각성 마법’을, 10월 29일에는 리니지 최대 규모의 사냥터 ‘오만의 탑’의 새로운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오만의 탑의 경우, 최상층이 레이드 사냥터로 탈바꿈하고 보스 몬스터가 더욱 강력해진다.
'리니지'의 새 업데이트 ‘미지와의 조우’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 더 게임 어워드 2025년 GOTY는 ‘33 원정대'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