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 하반기 e스포츠 대회를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2014 하반기 e스포츠 대회를 1일(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한정의 '한국 최강자전'과 국가 대항전 '한ㆍ중 최강자전'이 연속으로 진행된다. 먼저 ‘한국 최강전’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10월 1일(수)부터 13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기간 중 게임 내 비무 성적을 토대로 예선전(64강) 참가가 가능하다. 64강전은 10월 18일(토)~19일(일) 양일간 열린다. 비무대회 최초의 오프라인 예선전이다.
본선 경기(16강~4강)는 10월 23일(목)부터 11월 13일(목)까지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결승과 3ㆍ4위전은 11월 21일(금)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 대표선수 8명(각 4명)이 맞붙는 ‘한ㆍ중 최강자전’ 8강 및 4강은 11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열린다.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국내 본선 4강 진출자 4명이 한국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중국 대표선수 4명은 블소 현지 파트너사인 텐센트(Tencent)가 주최한 대회에서 선발된다. ‘한ㆍ중 국가대항전’ 결승과 한ㆍ중 올스타 팀전은 11월 22일(토) 열린다.
두 대회의 총 상금은 3억원으로 역대 블소 비무대회 중 최대 규모이다. 결승전 장소와 순위별 상금액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이용자는 ‘한국 최강자전’ 16강부터 전 경기를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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