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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진화로 강력해진 '데스나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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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된 데스나이트 (영상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된 '데스나이트'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강력한 검 공격과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는 '데스나이트'는 이번 진화를 통해 기본 공격부터 대쉬, 점프, 타격 범위까지 보유한 능력이 상향 됐으며, 총 3단계 진화를 거쳐 '궁극 진화 데스나이트'로 성장할 수 있다. 

더불어 지정한 위치 공중의 상대를 요격하는 터렛을 설치하는 '기계공학자 투구', 범위 내 대상에게 순간이동 후 연타 공격을 하는 '음양사 장신구', 전방에 점프 공격 후, 전진하며 주먹으로 상대를 연타하는 '브레이커 의상' 총 3종의 신규 레어 장비가 공개됐다.

또한, 지난 9월 24일까지 마스터와 이용자들이 함께한 ‘로비 복구 캠페인’을 통해 사라졌던 로비가 다시 등장했다. 총 8만 2,545명이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여러 기능이 함께 있었던 광장에서 로비를 분리하여 게임 플레이에 다소 불편한 점을 개선했다. 

‘로스트사가’는 '데스나이트' 용병 진화 및 신규 레어 장비 3종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상자' 이벤트와 개천절을 맞이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게임 접속 시 제공되는 '보물 탐사기'와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주어지는 보물 지도를 모아 '보물 상자'를 찾는 이벤트가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같은 기간 접속 시간 달성, 낚시 성공 등 특정 조건을 달성 하면 차원조각, +10 영구 장비 등이 담겨 있는 '정체 불명의 상자'와 '미역감긴 상자'가 선물된다.

또한, 개천절을 맞이해 여러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실버 주머니'와 광장에 나타난 개발자를 혼내주는 '개발자 사냥' 등 여러 이벤트가 3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다.

용병 진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한 '데스나이트'와 신규 레어 장비 3종,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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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로스트사가'는 '모든 직업이 다 모였다'를 모토로 개발된 3D 대전 액션 게임이다. 다양한 시간과 공간, 작품 등에 등장하는 100가지가 넘는 용병을 이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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