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스토리’ 진정한 최강자를 가린다, 6일부터 '천계대전' 진행

▲ '아틀란스토리'에 천계대전이 열린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가 개발한 ‘아틀란스토리 for Kakao’의 최강자를 가리는 ‘천계대전’이 시작된다고 2일 밝혔다.

'천계대전'은 천계에 입장 가능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PVP 콘텐츠로, 오는 6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된다. 예선과 본선, 결선으로 진행되는 '천계대전'은 예선 1위부터 500위를 기록한 이용자에게 루비와 골드(게임머니)와 명예를 제공하고, 이후 토너먼트를 통해 천계에 군림할 최강자를 선별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진형을 저장해 두었다가 전략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는 '진형 선택 기능'과 23, 24등급의 신규 영웅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공개된 23등급 영웅은 팔라딘 '파블로'와 버서커 '콘도르', 24등급 영웅으로는 버서커 '발가스'와 매지션 '마젤란'으로, 그 동안 등장했던 영웅들보다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특히 '마젤란'은 일정 확률로 상대에게 최면을 걸고, 광전사 버전을 해제하는 등의 필살기로, 특히 버서커들에게 천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니웍스 김동준 대표는 "’아틀란스토리’의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천계대전이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매주 개최된다"며, "토너먼트를 통해 막강한 능력을 입증한 500위까지의 이용자에게는 푸짐한 보상도 주어질 예정이니 천계 최강 자리에 자신 있는 이용자들의 끊임없는 도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계대전'과 함께 새로 업데이트된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스토리 for Kakao’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3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