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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영화, 드라마를 아우르고 있는 대규모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에이치큐(IHQ)가 온라인게임 ‘팡야’의 개발사인 엔트리브소프트 인수를 결정하고 게임산업에 진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16일 이사회를 열어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와의 전략적 제휴 및 지분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에이치큐는 엔트리브소프트의 지분 51%를 32억 1,250만원에 인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되며 김준영 대표 등 기존 엔트리브 주주들이 나머지 49%를 보유하게 된다. |
2004년 7월 거래소에 상장된 IHQ는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사였던 싸이더스에이치큐와의 합병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회사.
현재 IHQ는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 박신양, 최지우, 차태현 등 50여명의 연기자를 보유한 연예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중심으로 음반제작, 영화제작 및 투자, 드라마 제작, 이벤트 등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파리의연인’ 제작사인 캐슬인더스카이의 인수 및 최근 톱스타 고현정의 컴백작 봄날의 자체제작 등 드라마시장에도 본격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엔트리브는 이번 제휴에 따라 게임개발을 위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하고 전지현, 최지우, 지진희 등 한류 스타를 통해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엔트리브가 개발한 ‘트릭스터’, ‘팡야’는 각각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과 수출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2005년에는 ‘트릭스터’ 4개국, ‘팡야’ 6개국의 해외시장에서 상용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IHQ는 엔트리브와의 제휴를 통해 매니지먼트, 영화, 드라마 등 기존 사업부에 게임 사업부를 포함시켜 스타, 영화, 드라마, 게임의 4대 엔터테인먼트 핵심 컨텐츠 그룹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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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트리브소프트의 팡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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