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까기 RPG ’극지고R’ 20일부터 비공개테스트 돌입

포플랫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캔디소프트가 참여한 신작 모바일게임 ‘극지고R: 극한지옥알까기(이하 극지고R)’의 1차 비공개테스트의 사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극지고R’은 ‘알까기’의 손 맛에 RPG의 수집과 강화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은 자신이 보유한 알(캐릭터)을 당기고 쏴서 적을 맞추는 형태로 매우 간단하다. 또 유저는 알(캐릭터)를 수집하고 강화하면서 각각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벌여야 한다. 또 각 알(캐릭터)는 각성 및 한계돌파를 통해 패시브 스킬을 성장 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당구와 같이 ‘쿠션’을 활용하는 등 전략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이후 정식 버전에서는 PvP, 월드보스 레이드전, 길드전과 같은 소셜 경쟁요소도 도입된다.

‘극지고R’의 테스터 모진은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전 모집에 참여한 인원에게는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캐시이 지급되며, 실제 게임 플레이까지 진행할 경우 로그인 보상 포함 최대 20만원 상당의 캐시 특전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20랭크 달성 시에는 실제 정식오픈 시에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유료 캐시가 추가로 지급된다. 또 비공개테스트 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이 지급된다.

한편 ‘극지고R’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urimschool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는 (http://event.4plat.co.kr/event/shooter/event.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