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청소년을 위한 건전게임문화 정착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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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개발원과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청소년상담원은 3개 기관 공동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문화 나눔행사로 ‘학교밖 청소년과 함께하는 세힘캠프’(세상을 향한 힘찬 날개짓)를 25일부터 개최한다.

게임산업개발원과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청소년상담원은 3개 기관 공동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문화 나눔행사로 ‘학교밖 청소년과 함께하는 세힘캠프’(세상을 향한 힘찬 날개짓)를 25일부터 개최한다.   

세힘캠프는 방학중인 청소년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소외청소년들의 올바른 게임이용문화 정착을 목표로 25일부터 27일까지, 2월 2일부터 4일까지 2차례에 걸쳐 열린다.

2004년 한국청소년상담원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매년 6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으며 학업중단 이후 생활의 무료함, 미래에 대한 불안감, 무력감 등을 달래기 위하여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게임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전문가들은 게임에 지나치게 몰입할 경우 게임과 자신의 삶에만 고착되며 친구 관계 및 진로 설계와 같은 일상적인 생활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세힘캠프를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줄뿐 아니라 건전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프로게이머와의 만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의 삶과 고민을 접함으로서 이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에서 벗어나서 철저한 자기 주인의식과 삶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우종식 원장은 ‘청소년에게 있어 게임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놀이문화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으므로, 학교나 가정에서 청소년의 게임 이용을 무조건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세힘캠프는 학교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상담원(www.kyci.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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