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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대전, 무장 능력치 강화 가능한 ‘무기 시스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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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삼국대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쿤룬코리아)

쿤룬코리아은 20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진삼국대전’에 20일 신규 콘텐츠 ‘무기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진삼국대전’은 중국 삼국지를 판타지로 재해석한 풀 3D 기반의 군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국내 성우들이 100% 더빙 작업을 완료해 게임 내 스킬 발동 시 음성이 출력되며, 삼국 무장뿐 아니라 한국 유명 장수들도 게임에 등장한다. 이번에는 삼국 무장들을 한층 더 강하게 해줄 ‘무기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전략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추가된 ‘무기 시스템’은 ‘검, 도, 창, 활, 총, 부채’ 모두 6종의 무기를 삼국 무장에게 장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무장들은 무기를 통해 ‘기본 속성’, ‘특수 속성’, ‘패시브스킬’ 등 다양한 능력치를 향상할 수 있다. 무기는 게임 내 ‘시나리오 전투’ 승리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무기들끼리 서로 융합해 더욱 강한 무기로 강화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쿤룬코리아는 ‘진삼국대전’의 무기 시스템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진삼국대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2만원 상당의 게임 캐시가 100% 제공된다. 

다음으로 10회 뽑기에서 ‘검, 창, 활, 부채’ 총 4종의 무기를 모두 수집한 후, 무기 획득 인증샷과 함께 서버 및 게임ID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1명을 선정해 ‘100레벨 신-소교 카드’와 ‘인옥 200개’, ‘혈옥 50개’가 모두 제공되고, 5명을 추가로 추첨해 ‘인옥 200개’를, 30명에게는 ‘인옥 100개’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엄마! 나 금색 먹었어~’는 무기 뽑기 및 시나리오 시스템을 통해 ‘금색 무기’를 획득 후,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서버 및 게임ID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게이머 50명에게 ‘금동전 2개’, ‘혈옥 10개’, ‘군령 30개’가 전부 제공된다. 

‘진삼국대전’ 무기 시스템 업데이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me2.do/GDFohvU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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