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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YNK는 온라인게임 롬멜에 스크램블 모드를 25일 추가했다. 스크램블 모드는 기존 국가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맵 상에 흩어져 있는 폭탄을 사용해 타 국가의 미션 건물들을 폭파시켜 500점의 국가 포인트를 먼저 달성하면 승리하는 모드다. 또 이 모드는 각 국가당 8대씩 총 24대의 전차가 모여야 진행할 수 있으며 숫자가 맞지 않을 경우에는 기존 국가전 모드로 게임이 진행된다. |
게임퍼블리싱팀 김미정 씨는 “스크램블 모드는 적진을 폭파시키는 것과 적 전차와의 대전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더욱 강렬해진 전차대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몬볼은 오는 2월 19일까지 ‘내 친구 대항전’ 행사의 마지막 이벤트인 ‘막판 뒤집기’를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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