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와 캡콤이 2년간 비밀리에 진행해온 프로젝트 ‘NAMCO×CAPCO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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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CO×CAPCOM’은 2003년부터 제노사가 시리즈로 유명한 남코 내부스튜디오 모노리스소프트와 캡콤 제 2개발부가 공동으로 개발해온 시뮬레이션RPG장르의 타이틀. 오는 5월 PS2로 발매될 ‘NAMCO×CAPCOM’은 ‘철권’, ‘제노사가’, ‘소울칼리버’ 등의 남코가 제작한 타이틀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록맨대시’, ‘캡틴코만도’, ‘뱀파이어’, ‘사립 저스티스 학원’ 등 캡콤이 개발한 타이틀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일종의 캐릭터 이벤트 성격이 짙은 타이틀로 반프레스토의 ‘수퍼로봇대전’ 시리즈와 비슷한 전투방식에 간단한 버튼조작으로 다양한 필살기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액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
특히 ‘NAMCO×CAPCOM’의 오프닝과 엔딩테마를 ‘이스’, ‘완간 미드나잇’ 시리즈의 사운드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프로덕션 IG의 코시로 유조 씨가 담당하고 있다.
남코 하라구치 요이치 상무는 “이 타이틀은 2년 전부터 개발되기 시작했다”며 “당초 계획은 남코가 개발한 타이틀에 등장하는 100여 명 정도의 캐릭터만 등장시킬 예정이었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캡콤과 공동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코는 ‘NAMCO×CAPCOM’의 판매량을 약 50만장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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