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비앤비 한중대전 ‘한국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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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1월 29일 개최한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한중대전’에서 한국의 한승기 선수(남, 17, 캐릭터명: 배뿔승기)가 우승, 첫 한중 통합 챔피언이라는 영예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1월 29일 개최한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한중대전’에서 한국의 한승기 선수(남, 17, 캐릭터명: 배뿔승기)가 우승, 첫 한중 통합 챔피언이라는 영예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소재한 메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한승기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따라붙은 중국의 왕칭(남, 21) 선수를 3:0의 스코어로 눌러 상금 100만원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국과 중국 네 명씩의 대표 선수가 팀을 이뤄 진행한 4:4 친선 단체전 경기에서도 한국 팀은 박빙의 승부 끝에 4:3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승리해 종주국으로써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대회에 하루 앞서 입국한 네 명의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넥슨 본사를 방문,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담당자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그러나 이들은 이 날 저녁에도 인근 PC방을 찾아 마지막 팀워크를 다듬고 생소한 한국어 클라이언트 시스템을 익히는 등 승부에 있어서만은 한 치의 양보가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이 날 경기는 게임전문 케이블채널인 ‘온게임넷’을 통해 7일 오후 4시에 방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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