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목) 오후 7시,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용쟁호투 한국 최강자전' 16강 첫 일정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까지 적용된 '단판승' 규정을 버리고 '듀얼 토너먼트 룰'을 처음 도입했다. 그 결과 선수들은 부담을 덜고 제 실력을 발휘해 현장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23일(목) 오후 7시,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용쟁호투 한국 최강자전' 16강 첫 일정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까지 적용된 '단판승' 규정을 버리고 '듀얼 토너먼트 룰'을 처음 도입했다. 그 결과 선수들은 부담을 덜고 제 실력을 발휘해 현장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우렁찬 환호와 박수로 무대에 오른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현장을 찾은 다수의 여성 관객들은 핸드폰과 스케치북으로 치어풀을 만들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저들의 관심사였던 신규 의상 '연정'은 경기 종료 후 지급되었다. 예정된 수량 200벌이 모두 제공되었고, 열렬한 응원을 한 몇몇 팬들에게는 추가 의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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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의 환호 속에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용쟁호투 한국 최강자전' 일정이 막을 올렸다

▲ 지난 대회부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전용준 캐스터와 김정민 해설


▲ 해설진들의 말에 현장 팬들은 웃음과 박수로 답했다


▲ 다른 e스포츠 대회에 비해 여성 관람객들의 수가 많은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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