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G 리그 2일차 “전원탈락 위기에서 벗어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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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천과 수하오가 WEG 2005 워크래프트3 16강 2회차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침통했던 중국의 분위기를 180도 바꿨다.

조우천과 수하오가 WEG 2005 워크래프트3 16강 2회차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침통했던 중국의 분위기를 180도 바꿨다.

조우천은 유안을 상대로 초반부터 중립영웅 `파이어로드`로 `광랩사냥`에 성공, 상대의 본진을 적절히 찌르며 자신은 빠르게 멀티를 가져가면서 상대의 러시에 자신의 멀티를 방어하면서 물량 확보에 성공해 1승을 따냈다.

수하오는 첫 영웅으로 `데몬헌터`를 선택하면서 나이트엘프가 첫 영웅으로 `파이어로드`를 선택하는 것과 달리 색다른 전략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특히 데몬헌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팬더린과 사냥에 집중하면서 상대를 견제해 적을 압도했고 마지막에는 데몬헌터를 내 주면서까지 상대의 아크메이지를 잡아내 GG를 받아냈다.

중국선수단 중 첫 승리를 거둔 조우천은 “어제의 패배로 중국 선수단은 침통함을 금치 못했다”며 “오늘 승리를 계기로 중국 선수단의 승리의 장을 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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