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기어 시리즈의 코지마 감독, 한국 팬들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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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기어 시리즈와 스내쳐, 폴리스 너츠로 유명한 코나미의 코지마 히데오 씨가 한국을 방한, 3일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메탈 기어 시리즈와 스내쳐, 폴리스 너츠로 유명한 코나미의 코지마 히데오 씨가 한국을 방한, 3일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코지마 씨는 치밀한 설정과 난해할 정도로 숨겨진 비밀이 많은 스토리,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연출 등으로 전세계 게임 팬들을 매료시킨 거물 개발자.

특히 게임 내에서 영화를 연상시키는 듯한 드라마틱한 연출은 그의 전매특허로 팬들은 영화감독과도 같다는 의미에서 ‘감독’이라는 칭호로 그를 부르고 있다.

서울 삼성동 세중게임월드에서 열린 이날 팬미팅 행사에는 코지마 감독과 메탈 기어 시리즈의 아트 디렉터를 맡은 신카와 요우지 씨가 참석해 메탈 기어 시리즈와 관련된 질의응답과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몇몇 팬은 손수 마련한 선물을 코지마 감독과 신카와 디렉터에게 선물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고 두 개발자 역시 메탈 기어 솔리드 3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등 일본에서 준비해 온 특별한 선물을 참석자들에게 증정했다.

▲ 한국 팬들을 위해 가져 온 선물을 설명하고 있는 코지마 감독

▲ 선물을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증정됐다. 왼쪽이 코지마 씨, 오른쪽이 신카와 씨

▲ 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사인을 하고 있는 코지마 감독

▲ 코지마 씨와 신카와 씨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는 여성 팬. 두 사람은 선물을 받고 어린아이처럼 무척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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