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말레이시아 ‘최악의 불법복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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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The 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이하 ESA)는 최근 발표한 리포트를 통해 비디오게임 등 디지털컨텐츠 부문에서 중국과 말레이시아가 가장 많은 불법복제품이 나도는 국가로 판명났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The 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이하 ESA)는 최근 발표한 리포트를 통해 비디오게임 등 디지털컨텐츠 부문에서 중국과 말레이시아가 가장 많은 불법복제품이 나도는 국가로 판명났다고 밝혔다.

이들 국가는 일부 지역에서 90%가 넘는 불법복제율을 기록할 정도로 심각한 지적재산권의 침해가 자행되고 있다고 ESA는 설명했다. ESA의 대표 더그 로웬스테인 씨는 “지난 몇 년간 기울인 미국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의 불법복제율은 끊임없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불법복제가 하나의 상권을 형성하고 조직화되어가고 있다는 점 역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넷카페를 중심부로 CD레코더나 DVD레코더를 이용해 컨텐츠를 대량복제하는 조직적인 판매책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 동유럽, 중동, 중남미 유럽이 세계 불법복제시장의 80~9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ESA는 90%가 넘는 불법복제율을 보여주는 중국시장에서 불법 온라인게임서버운영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해야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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