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전문개발사 ‘트로이카게임즈’ 폐쇄위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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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 블러드라인’을 발매한 롤플레잉게임 전문개발사 ‘트로이카게임즈’의 폐쇄설이 외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 블러드라인’을 발매한 롤플레잉게임 전문개발사 ‘트로이카게임즈’의 폐쇄설이 외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폴아웃 전문팬사이트이자 해외롤플레잉개발사의 업계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노 뮤턴트 얼로우드는 17일 신원을 밝힐 수 없는 유력한 정보통을 통해 트로이카게임즈가 폐쇄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에 따르면 트로이카게임즈는 오는 19일을 기점으로 사무실 내부에 있는 모든 물품을 경매에 붙일 계획이며 이는 사실상 폐쇄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미 다수의 품목은 경매사이트를 통해 목록이 올라온 상태다.

해당 소식에 대한 트로이카게임즈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황이지만 회사창립자이자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팀케인과 레오나드 보야스키의 입장표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게이머들은 이 루머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패키지시장의 불황에 따른 PC용 롤플레잉 게임전문개발사들의 연이은 폐쇄로 어드벤처장르의 몰락수순을 밟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울티마의 신화를 창조한 오리진을 필두로 폴아웃의 블랙아일스튜디오, 데이어스 엑스의 이온스톰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웨어와 베데스다소프트웍스를 제외하고는 인지도 높은 롤플레잉게임개발사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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