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U 세계대회, 한국 대표선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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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얼티메이트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선수가 결정됐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얼티메이트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선수가 결정됐다.

20일 서울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열린 DOAU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이두희 씨가 김용식 씨를 결승에서 제압하고 한국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이날 대회에는 약 70명의 선수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5시간 가까운 경기 끝에 4강 진출자를 최종 선발,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졌다.

대회는 싱글 매치-태그 매치-싱글 매치의 순으로 경기를 벌여 먼저 2승을 거두는 사람이 승리자가 되는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우승을 거둔 이두희 씨는 쟌 리를 메인 캐릭터로 사용해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으며 태그 매치에서도 화려한 태그 콤보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두희 씨와 함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자로 점쳐졌던 한동헌 씨는 예선과 본선에서 승승장구했으나 준결승전에서 이두희 씨를 만나 안타깝게 패하고 말았다.

우승을 차지한 이두희 씨는 2월 24일부터 25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DOAU 아시아 지역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기회와 디지털 카메라, Xbox용 DVD 리모콘 키트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김용식 씨는 MP3 플레이어와 Xbox용 타이틀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두희 씨는 경기 후 우승 소감에서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출전했는데 우승까지 거두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지역 대회에서도 꼭 좋은 성적을 거둬 E3 2005에 열리는 세계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이두희 씨(왼쪽)와 김용식 씨(오른쪽)

▲ 우승이 확정된 순간 주먹을 불끈 쥐는 이두희 씨

▲ 입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 대회 중간에 DOAU 캐릭터들의 코스튬 플레이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는 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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